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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 미행을 해봤다...[히든퀘] 진실게임

게임와이 7001 2022.03.04 17:10

'뮤오리진3'의 히든퀘스트 '진실게임'은 시작 지점은 아틀란스다. 아틀란스 맵 하단부에서 가운데 구멍이 뚫린 부분 좌측에서 '파손된 표류병'을 발견한다.

내용은 이렇다. 유리병에 균열이 가면서 여행이 멈췄고, 병 속에 있던 편지의 글이 희미해졌지만 보낸이는 '해럴드'였다. 로랜시아의 해럴드에게 가서 이 병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라고 한다. 시작 조건은 1환 100레벨이다.



빈병을 터치하면 히든퀘스트가 시작된다. 사진=게임와이


빈병 이벤트를 마치고 노리아로 이동한다 


일단 로랜시아에 들어서면 미션이 우측에 나타난다. 미션을 클리어하면 왕성의 특정 지역(세일비아 옆)으로 오게 된다. 바로 옆 세일비아에게 아무리 물어도 모른다고 한다.


해럴드는 돌아 다닌다. 루트가 있다. 해럴드 루트를 알고 있다면 돌아다녀도 되지만, 모른다면 무모한 짓이다. 로랜시아 전체를 뒤지고 다녀야 한다. 해럴드의 루트는 이렇다.



우선 왕성 중앙 하단부로 빠져 나간다. 그리고 끝까지 직진한다. 그리고 좌회전, 지도를 보는 상태라면 오른쪽 방향으로 휜다. 그래서 채석장을 끼고 좌회전을 한다. 그리고 왕성을 들어갈 때는 동문으로 들어간다.



남문 아래에서 해럴드를 만났다


왕성에 들어가서는 바로 세일비아 쪽으로 가지 않는다. 약간 위쪽으로 갔다가 세일비아 쪽으로 꺾는다.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따라잡는다. 루트를 알고 나니 날개를 펼치고 날았더니 금세 따라잡았다.


채석장을 찍는다


채석장을 찍는다


여기서는 우회전


여기서는 우회전


드디어 세일비아를 만났다


드디어 세일비아를 만났다



해럴드를 만나면 3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한다. 당연히 [슬픈 사랑 이야기]를 선택한다. 주인공은 청년과 두 명의 아리따운 아가씨. 두 아가씨는 청년을 좋아하고...이야기의 결말은 알렉스를 찾아라가고 한다. [알렉스]는 광장 근처에 있다.


슬픈 사랑 이야기 선택, 여기가 분기점이다


슬픈 사랑 이야기 선택, 여기가 분기점이다




알렉스는[히든] 진실게임과 [히든] 선조의 유물 둘 다 관여하는 인물이다. 그는 책을 보면 다 나온다고 한다. [이야기의 결말]을 읽어야 한다. 책은 바로 옆의 돋보기를 터치하면 된다. 그렇게 퀘스트가 끝난다.


진실게임에 이어 선조의 유물을 기억하자


진실게임에 이어 선조의 유물을 기억하자


아니, 끝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끝난 것이 아니다. 퀘스트 창을 보면 아직도 해럴드를 찾으라는 미션이 보인다. 루트를 다 알고 있으니 그 루트를 돌며 찾아보자.


멀리 못 갔다. 남문 가장 하단에서 만났다


멀리 못 갔다. 남문 가장 하단에서 만났다


그를 만나면 심해 속으로 가서 해럴드의 이야기가 진짜라는 증거를 찾으라고 한다.


[시로프 선장에게 묻기]를 시전하자. 증거는 마법 각인이다. 바다와 육지의 중심에 마정석으로 이루어진 숨겨진 문이 있다고 한다. 그곳에 진짜 이야기의 결말이 있다고.


아틀란스에서 이곳을 터치하면 히드라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아틀란스에서 이곳을 터치하면 히드라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마법각인 찾기]를 해야 한다. 위치는 아틀란스 맵 가장 위쪽 중앙 높은 건축물의 문 사이에 있다. 그곳으로 들어가면 옛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거대 히드라 옆에 두 사람이 있다.


히드라 양 옆에 이야기의 주인공이 있다


히드라 양 옆에 이야기의 주인공이 있다


 

히드라를 처치하고 [해럴드]를 찾아가면 된다. 동쪽 문으로 들어서는 해럴드를 만났다. 그렇게 길었던 '진실게임' 퀘스트가 완료된다. 여기서 분기마다 다른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하니 다른 분기로 진행했다면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피드백을 바란다.


다시 만난 해럴드. 총 3번을 만나야 한다


다시 만난 해럴드. 총 3번을 만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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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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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세븐 2022.03.22 06:43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 포카리스웻 2022.03.18 14:58

    이정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