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오리진3 공식 커뮤니티

각자의  활용 방식으로 개인마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지며 생각도 다 틀리겠지만
다름을 인정하지 못해 벌어지는
여러가지의 일막일장 속에서 부대껴 가며
추구하는 재미 또한  각자가 다를 것입니다

슈트놀이터(전섭지존)동생님 에게

저는  지금 통렬하게 반성중 이랍니다

지나가 비켜가 묻고가 털고가 하루하루
열불난 속앓이 ㅋ 두루두루  슈트의 일반
쳇팅 한 단면만 보고  내 생각대로
겪어**도 못했으면서  인성까지 속으로
 판단한  내 자신을
진심 통렬하게 반성 반성 중이랍니다

배려 해서도 아니지만  저희 길마와 대화
또 나와의 잠깐의 대화
그 온기 있는 슈트 동생님의  따듯한 글을  보았을때  
아 !!!  이게 아니였구나
내 편협한 시각이  사람을 제멋대로 일갈해
버린 내 자신이 진짜 속으로 부끄러웠어요


이 자리를 빌려서  3년만에 처음으로 자유 게시판에  반성의 글 올려 봅니다

늘  게임 공간 안에서 이야기 해보고
싶었지만  현생이 바쁜 나머지  게시판에
꼭 말하고 싶었어요

슈트동생님  솔직히  이 게임 망하기 전까지는
이길 사람 절대 없다보고
늘 열정적이고  무쌍한  슈트님 
현생도 
행운이 깃들고  
걷는 발걸음 마다 우직하고 담대한
광폭 행보 하길 바래요

만상필진 ~~~  하시길 
따뜻한 사람 이란것을 알아서 좋았어요ㅎ
행동이 마음과 생각을 이끌어 가니
신뢰는  스스로 찾아와 신선한 충격적 감동이 되리니^^
홧팅!!!!!

엘베 노스님들  한 시즌 너무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